![]() |
| ‘2024 기아 스타 어워즈’ 참석자 단체사진.(사진제공=기아) |
기아 스타 어워즈는 지난해 판매 우수 직원의 성과를 격려하고 올 한 해 좋은 실적을 거두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2023년에 468대의 차량을 판매한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기아 판매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태삼 영업이사는 1992년에 입사해 지난해까지 32년 동안 591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정 영업이사는 최근 10년 동안 기아 판매 상위 10명 명단에 9번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정 영업이사는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최선을 다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개최하고 △연간 최다 판매 1~10위 직원에게 ‘기아 판매왕’ △연간 20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 ‘기아 슈퍼스타’ △연간 12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 ‘기아 스타’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2023년 기아 판매왕 상위 10명에는 정태삼 영업이사에 이어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이하 선임)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 △상암지점 이광욱 선임 △전주서부지점 이영록 선임 △상암지점 장인혁 선임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이사 △동광주지점 심동섭 선임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안산선부지점 이금성 선임이 이름을 올렸다.
또 기아는 올해 행사에 EV 판매왕 부문을 신설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V 판매왕은 △1위 정태삼 영업이사 △2위 영등포지점 윤석찬 선임 △3위 광산지점 양회웅 선임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기아는 판매 우수 직원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을 함께 초대하고 만찬 행사와 이틀간의 가족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김태준 기자 tjkim@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