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전날 하루 동안 9만 11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 6765명으로 60만을 넘었다.
‘건국전쟁’은 1945년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 및 건국 1세대들의 행보를 조명한 작품이다. 지난 1일 개봉한 이후 깜짝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웡카’가 없었다면 박스오피스 1위도 가능했을 흥행 행보라 극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격인 ‘웡카’가 차지했다. ‘웡카’는 17일 하루 동안 18만 59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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