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안컵 탈락 후 힘든 한 주…토트넘 동료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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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안컵 탈락 후 힘든 한 주…토트넘 동료 그리웠다"

아시아투데이 2024-02-17 11:51: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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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불발과 이후 불거진 '내분 논란'으로 어수선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안컵 이후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다고 털어놨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홋스퍼는 16일(현지시각)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손흥민 인터뷰, 우리의 캡틴과 밀린 대화 나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됐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11일 토트넘 복귀전에서 팬들의 환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예상하지 못했는데, 놀라웠다. 그런 환영을 받으면 집에 돌아온 느낌이 든다"면서 "대회(아시안컵) 이후 여전히 아프고 괴로운 상태였기에 그랬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손흥민은 이어 "인생에서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한 주였으나 팬들이 나를 다시 행복하게, 힘이 나게 해줬다"면서 "힘든 한 주였으나 선수들, 팬들, 스태프, 코치진 등 모두가 힘을 낼 수 있게 해줘서 '긍정 쏘니'(positive sonny)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팀 동료들이 그리웠다. 매우 중요한 시기에 팀을 떠나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국가대표팀 활동도 저의 일부분"이라며 "내가 돌아왔을 때 선수들이 따뜻하게 포옹을 해줬다. 동료들과 함께 훈련장에 있으면 즐겁고 행복하다. 이런 팀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한국시간으로 18일 0시 울버햄프턴과의 EPL 25라운드를 준비한다. 황희찬과의 '코리안 더비'가 기대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그는 "응원과 환영에 감사하다"며 "토트넘에서 뛰는 한 팬들을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하고 싶고,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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