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올해 첫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2월 17일 토요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졌다.
69회 시험일은 17일 토요일이며, 시험시간은 10시부터 11시40분(심화)이며, 11시30분(기본)이다.
시험이 치러진 뒤 한국사 강사 최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답안을 공개했다.
이날 최태성은 '별별260_69회 한능검 D-day 가답안 대공개!'란 방송을 진행하며 가답안을 공개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을 측정하고, 역사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험으로 한국사 학습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험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입시생이나, 각종 채용시험과 같은 동일한 집단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나라 역사에 관한 자료를 조사·연구·편찬하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시행을 함으로써, 수준 높고 참신한 문항과 공신력 있는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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