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임직원들,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연탄나눔과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지역봉사단은 연탄은행과 연계해 부산진구 개금동 저소득층 대상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 지역 사회복지관, 해수욕장, 테마공원 등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연탄을 통해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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