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신정리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을 오는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군이 도비 등 1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짓는 이 체육관은 핸드볼장, 농구장, 배구장, 탁구장을 갖추고 있다.
보치아 등 장애인 체육실은 물론 800여석의 관중석도 마련된다.
군은 오는 4월께 임시 사용 승인을 받은 뒤 제63회 충북도민체전(5월 9∼11일) 경기장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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