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1호 때문에…9기 옥순VS14기 옥순, 웃음기 없는 싸늘한 신경전(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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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호 때문에…9기 옥순VS14기 옥순, 웃음기 없는 싸늘한 신경전(나솔사계)

뉴스컬처 2024-02-17 10:2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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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나솔사계’에서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이 로맨스 혈투를 벌인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2일 오는 방송을 앞두고 남자 1호를 둘러싼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신경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SBS Plus, ENA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은 남자 1호의 ‘데이트권’으로 촉발된 갈등 때문에 대치를 벌였다. 남자들에게 데이트 신청을 유일하게 받지 못한 9기 옥순이 홀로 ‘솔로민박’에 남게 된 가운데, 그는 남자 1호를 찾아가 “다시 바꿔! 14기 옥순이 남자 4호랑 (데이트) 나갔잖아”라며 14기 옥순 대신 자신을 데이트 상대로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남자 1호는 “(14기 옥순이) 금방 온대”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고, 9기 옥순은 한숨을 내쉬었다.

9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사실 저도 남자 1호님이랑 데이트 나가는 걸 기대했었는데”라고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얼마 후 남자 1호는 다시 9기 옥순을 찾아가 “어제 도시락 데이트, 왜 남자 4호랑 가셨어요?”라고 따져 물었다. 9기 옥순은 “나한테 데이트권을 쓰면 얘기해주고”라고 받아쳤다. 두 사람의 ‘밀당’을 지켜보던 MC 조현아는 “복잡해지는 상황”이라며 두통을 호소했다.

잠시 후 9기 옥순과 남자 1호가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본 14기 옥순은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물었다. 이에 9기 옥순이 “나 너한테 물어볼 거 하나 있는데”라고 받아치면서 신경전을 형성했다. 두 사람의 기싸움을 느낀 조현아와 경리는 “헉!”을 외쳤다.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 속에서 9기 옥순은 “너 어제 나 자고 있는데”라며 ‘옥순대전’의 서막을 열었고, 경리는 “나 못 보겠다”라면서 두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14기 옥순은 9기 옥순을 향해 “병 주고 약 주는 것 같네? 이게 너의 스타일이야?”라며 웃음기 하나 없이 응수했다. 결국 데프콘 또한 포효하며 뒷목을 잡았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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