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인재양성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국내 최초로 국가별 K팝 프로젝트이자 각 나라의 K팝 국가대표 걸그룹을 선발하는 글로벌 K-POP 오디션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K팝 장기 프로젝트로서 32개국을 대상으로 32개의 시즌이 모든 대륙에서 펼쳐지며, 걸그룹 프로젝트에 이어 보이그룹까지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 첫 시즌으로 지난 해 남미 페루 오디션 대회에서 선발된 페루 예비 블링원 걸그룹 소녀들이 현재 국내로 초청되어 월드케이팝센터 지도하에 체계적인 교육·양성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한국의 대표 K패션 명소인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닷새간 열린 서울패션위크에서 초대받아 페루 예비 블링원 걸그룹들이 모델로 변신해 그간 습득한 각종 K-POP 퍼포먼스를 연출 했다.
이러한 월드케이팝센터 노고와 페루 예비 블링원 걸그룹 소녀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주한페루대사(관)는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와 페루 예비 걸그룹을 대사 관저에 초청하여 이들에게 페루 전통음식을 대접했다.
그야말로 블링원 걸그룹 멤버들이 몇달만에 고향음식을 대접받았다.
오랜만에 모국의 문화를 접한 소녀들의 행복한 미소와 더불어 주한 페루대사관과 페루문화부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페루 클릭더스타는 성공적인 K-POP 론칭이 될 전망이며, 이는 글로벌 론칭차원에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에 최초로 진행된 남미 페루 블링원 론칭과 국내 양성교육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튀르키예, 인도 등 많은 나라들의 개최 론칭계획이 확정돼 시즌을 준비 중이다.
클릭더스타 페루 공식 론칭을 위해 이들 예비 블링원 걸그룹은 한국에서 공식 데뷔 후 남미 페루로 넘어가 현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뒤, 다른 시즌의 걸그룹들과 함께 향후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산 소재 월드케이팝센터( 대표 박성진) 본부는 다양한 대규모 K-POP 체험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K-POP 행사와 프로그램 제작, K-페스티벌 공연을 주관한고 있는 등 K-POP 교육의 메카이자 K-POP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전세계로 K-POP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세계 K-POP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해외 곳곳에 글로벌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가별 K-POP 프로젝트인‘클릭더스타'를 통해 각 나라 고유의 K-POP 문화의 장을 만들고 각 나라 K-POP 유관 기관들과 연계한 K-POP 문화교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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