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이효리 만난다…16일 '더 시즌즈' 출격

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의 배우 김고은.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에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으로 활약한 배우 김고은이 16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파묘’에서 무당 ‘화림’으로 분한 김고은은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고 한다.

특히, 영화 ‘영웅’과 예능 ‘너의 노래는’ 등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낸 김고은 특유의 매력과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영화 ‘파묘’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도 자극할 전망이다.

김고은이 선사하는 무대는 16일 오후 10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민식, 김고은 주연의 영화 ‘파묘’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노재영 수습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