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될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연출 나영석, 신효정, 장은정) 최종회에서는 해산물 요리 먹방, 액티비티 체험,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포르테 데이 마르미 해변가의 식당에서 세븐틴은 조개 감바스, 해산물 파스타, 굴 등 다양한 음식을 섭렵한다. 정한이 “음식이 시킨 것만큼 더 나와도 부족하겠는데?”라고 말할 정도로 음식이 나오자마자 사라지는 남다른 먹성과 끝없는 주문 러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르토 베네레 단체 투어가 나나투어 일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운데,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보트 투어에 앞서 승관이 여행 내내 소중하게 챙겨 다니던 애착 공을 잃어버린 것이다.
승관은 보트 출발 직전까지 공을 찾지 못해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 시절 뮤직비디오 감성을 소환하며 K-POP을 부르기 시작, ‘부크박스’로 활약하며 다른 멤버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린다.
보트를 타고 도착한 곳에서 세븐틴은 스노클링으로 바다를 탐험하고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을 만끽한다.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바다를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은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나투어를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마친 세븐틴 멤버들의 소감과 각양각색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