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어야 되는구나..." 최근 충격 안긴 박수홍 살린 김국진의 한마디 화제(+내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내가 죽어야 되는구나..." 최근 충격 안긴 박수홍 살린 김국진의 한마디 화제(+내용)

뉴스클립 2024-02-16 11:09:05 신고

3줄요약
사진=유튜브 채널 '야홍식당',김다예 인스탁트램 제공 
사진=유튜브 채널 '야홍식당',김다예 인스탁트램 제공 

코미디언 박수홍이 김국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에서는 '김국진 수홍에게 해줄 수 있었던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수홍, "인생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 내 옆에 있구나'

이날 '야홍식당'의 첫 게스트로는 박수홍과 각별한 사이인 동료 코미디언 김국진이 등장했고, 박수홍은 "오늘 나오시는 분은 은인 같은 고마운 사람이다"라며 김국진을 소개했다.

이어 박수홍은 김국진을 위해 떡국을 직접 만들었고, 김다예와의 결혼식에서 성혼선언문을 낭독해 준 김국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수홍이는 각별한 동생이다"라며 "(주례 등) 그런 요청을 한 40번 다 거절하다가 수홍이는 다르니까 (해줬다) 그래서 오늘도 왔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사진=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박수홍은 "한창 뉴스에 많이 나올 때 형을 찾아갔다."라며 "지금은 오해가 많이 풀렸지만 당시에는 '내가 죽어야 되는구나'라며 몰리고 있었을 때"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수홍은 "그때 형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는데 아무것도 챙기지 말고 너만 바라보고 있는 여자 한 사람만 챙겨라."라며 "생각보다 시간 빨리 간다고 하셨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내 인생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 내 옆에 있구나"라며 고마움을 표하자 김국진은 "원래 어려운 어떤 상황이 닥치면 흔들리게 된다. 그래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경우가 많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 "가짜 뉴스로 생긴 트라우마로.."

사진=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 뉴스'
사진=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 뉴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 뉴스'에서는 김다예가 가짜 뉴스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밝히며 억울함을 표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법원 역시 이 사안이 엄중하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가짜 뉴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다예는 "유튜브 측에서도 가짜 뉴스나 자극적인 허위 비방으로 피해자가 분명히 존재하는 채널들은 관리하면서 수익을 끊던지, 제재를 하던지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김다예는 가짜 뉴스로 생긴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하며 "순간적으로 잊고 살다가 억울함과 분통, 한이 또다시 터져 나올 때가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