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마약왕' 스핀오프 드라마 주연 발탁

현빈, '마약왕' 스핀오프 드라마 주연 발탁

마리끌레르 2024-02-16 11:06:44 신고

3줄요약

현빈이 ‘마약왕’의
스핀오프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주연으로 캐스팅됐습니다.

VAST엔터테인먼트

현빈이 차기작을 결정했습니다. 2018년 영화 <마약왕>의 스핀오프 <메이드 인 코리아>인데요. <마약왕>은 1970년대 국내 최대 마약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송강호, 배두나, 조정석, 김소진, 김대명, 이성민, 이희준, 조우진, 윤제문 등이 출연했습니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만들었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하이브미디어코프

스핀오프는 기존의 영화, 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합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도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마약왕>에서 이두삼이 제작, 유통하는 약의 이름이었습니다.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약 500억 원에 육박하는 제작비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액은 변동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제작비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참고로 최근 개봉한 <서울의 봄>도 하이브미디어코프 작품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곧 주, 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올해 안에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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