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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해린은 특유의 고양이 눈매와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상과 파인주얼리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매거진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해린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질문 하나하나에도 생각을 거치고 난 다음 답할 때가 많다. 그래도 데뷔 후에는 무언가 정말 표현하고 싶은 게 생기면 '이 점은 꼭 표현해야겠다'라는 적극적인 태도가 나에게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나에게 계속 질문하는 사람'"이라며 "나에게 채우고 싶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그러길 자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 Vol.3와 웹사이트, 공식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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