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단독 개봉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각각 3월 6일과 13일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싸이더스는 16일 '비트'와 '태양은 없다'의 개봉 일정과 새롭게 업데이트 된 2024년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트'의 포스터는 지금까지도 예능과 유튜브 등 각종 콘텐츠를 통해 무수히 회자되고 있는 명장면을 담았다. 어두운 밤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정우성의 자유로운 포즈는 '비트' 감성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태양은 없다' 포스터는 당대 최고의 청춘 아이콘이었던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비오는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고있는 정우성과 이정재의 모습은 '태양은 없다'만의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에너지와 함께 두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를 다시금 실감케 한다.
한편,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서지영 "이준석 개혁신당? 보수정당 대표하던 이가 가는 길 맞나"
- [인터뷰] 이용호 "국민의힘은 집권당이지만, 아직 대한민국 대표하는 정당 아냐"
- "시너지 통합하겠다"던 이준석…탈당 러시에 '류호정 때문'
- 허리띠 졸라매도 나랏빚 76조원↑…세입 확충 방안 시급
- 손흥민 은퇴 시사, 이강인 주먹질 때문이었나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