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3월 6일→'태양은 없다', 3월 13일 재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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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3월 6일→'태양은 없다', 3월 13일 재개봉 확정

조이뉴스24 2024-02-16 08:1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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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3월 다시 극장가를 찾는다.

'비트'는 오는 3월 6일, '태양은 없다'는 3월 13일 개봉 되는 가운데 2024년 버전의 새로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싸이더스]

먼저 '비트'의 포스터는 지금까지도 예능과 유튜브 등 각종 콘텐츠를 통해 무수히 회자되고 있는 명장면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두운 밤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정우성의 자유로운 포즈는 '비트' 감성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함께 공개된 '태양은 없다' 포스터는 당대 최고의 청춘 아이콘이었던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비오는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고있는 정우성과 이정재의 모습은 '태양은 없다'만의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에너지와 함께 두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를 다시금 실감케 한다.

'태양은 없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싸이더스]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의 인연이 시작된 작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레트로, Y2K 감성을 선호하는 요즘 MZ세대들에게도 극장에서 새롭게 즐길만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비트'와 '태양은 없다' 극장 개봉은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난 정우성, 이정재의 풋풋한 외모와 청춘의 매력을 극장 스크린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오는 3월 6일, 13일 연이어 전국 CGV에서 개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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