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외국인 선수 듀반 맥스웰(33)이 상대팀 감독에게 욕설을 해 징계로 제재금 30만 원을 부과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맥스웰에게 제재금 30만원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맥스웰은 앞서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대 팀인 서울 삼성 썬더스의 김효범 감독대행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 재정위에 회부됐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