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며,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도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특히 '니케'에서는 까칠한 메이드 캐릭터와 친전한 메이드 캐릭터를 동시에 선보여서 주목된다.
웹젠은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라그나돌'에서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 ‘일곱 그림자 서열 4위 델타’는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실드를 본인에게 생성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방어형 캐릭터다. 자신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10초간 큰 폭으로 상승시키는 스킬과 함께 적 전체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일곱 그림자 서열 4위 델타’는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섀도우 소집 방식으로 모집할 수 있다.
'라그나돌'의 신규 캐릭터 ‘소악마 이바라키도지’는 쌍검과 암기를 무기로 사용하는 오니국 소속의 ‘물리 재머’ 캐릭터다.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해 상대를 격파 시 적 캐릭터의 체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발동되는 다양한 효과를 2회까지 무효화한다.
풀 체인 발동 시에는 자신의 물리 공격 및 풀 체인 위력을 증가시키고, 적 대상을 높은 확률로 ‘석화’ 상태에 빠지게 한다.
‘소악마 이바라키도지’의 캐릭터 뽑기는 2월 14일, 카케지쿠는 25일에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도 신규 메이드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SSR 신규 캐릭터 ‘프리바티 : 언카인드 메이드’는 메이드 카페에서 사고를 친 후 사죄의 의미로 임시 메이드가 되어 카페 일을 돕는다. 엘리시온 소속의 부끄러움이 많은 그녀는 발그레한 얼굴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샷건을 사용해 공격할수록 명중률이 증가하는 화력형 캐릭터다.
지원형 캐릭터 ‘에이드’는 메이드 포 유 스쿼드의 수석 메이드로, 메이드 카페의 식사와 디저트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요리뿐만 아니라 손님들에게 깍듯한 존칭, 절도 있는 자세 그리고 다정한 미소를 겸비해 주인님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신규 캐릭터 ‘낭천’을 추가했다.
천부적인 검술 실력을 갖춘 신규 캐릭터 ‘낭천’은 강한 상대를 찾아 대륙을 누비는 한 나라의 검객이다. ‘활력의 나무(녹)’ 속성으로, 전투 시 고유 스킬 ‘동방의 빠른 별’과 초필살기 ‘멸살성천무’를 사용한다. ‘낭천’의 전용 무기 ‘유성검’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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