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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공단은 스포츠 분야의 창업 도약 기업, 예비·초기 창업기업 및 사회적 기업 총 3개의 분야로 구분해 스포츠 기업을 지원한다.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 대상은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기업 또는 정부 창업지원 사업 수혜이력이 있는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이다. '예비·초기 창업 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3년 미만 기업,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기업 중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공단은 을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 51개, '예비·초기 창업 지원 사업' 95개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 20개를 각각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 오는 11월까지 창업교육, 현장실습 및 기업 간 교류 등 맞춤형 보육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오는 3월 4일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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