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당첨금 2,000억 복권을 차지하기 위한 인생역전의 살벌한 쟁탈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유어 럭키 데이> 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0억 원이라는 엄청난 복권 당첨금을 차지하기 위해 인질극을 벌이며 복권을 둘러싼 인물들과의 쟁탈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유어 럭키 데이> 가 오는 2월 말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살벌한 쟁탈전과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긴박감 넘치는 스릴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어 럭키 데이> 는 한 편의점에서 2,000억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오고 인생역전을 꿈꾸는 손님 모두가 복권을 차지하기 위해 공범이자 경쟁자가 되고 게다가 더 지독한 놈들까지 참전하면서 살벌하게 벌어지는 복권 쟁탈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당첨금 2000억 원이라는 인생역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복권을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이어서 외딴 편의점에 있던 한 백인 남성이 당첨금의 주인이 되지만 때마침 함께 편의점에 있던 주인공 ‘스털링’이 눈앞에 보인 전단지와 테이프를 이용해 복면을 만들어 당첨 복권을 강탈하려는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인생을 건 마지막 찬스 모든 걸 걸었다!”라는 카피가 등장하며 복권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가 시작될 것을 알린다. 또한 자신의 범죄를 덮기 위해 그들과 복권을 둘러싼 거래를 하며 이어 등장하는 “모두가 공범 모두가 미쳐간다!”와 “더 지독한 놈들까지 참전한다!”라는 카피처럼 편의점 인질들은 물론 경찰들까지 복권을 둘러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는 목숨을 건 살벌한 쟁탈전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예고하며 “먼저 차지해야 인생역전”, “먼저 죽이는 것이 당첨 비결”, “살벌한 쟁탈전이 시작된다!” 카피가 연이어 등장해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로 영화의 흥미를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은 “최후의 승자를 확인하라!”라는 카피처럼 영화의 결말을 궁금하게 만들며 오는 2월 최고의 액션 스릴러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유어 럭키 데이> 는 다니엘 브라운 감독의 동명의 단편 영화를 재구성하며 만들어진 작품으로, L.A의 한 작은 편의점에서 이야기는 시작되며 편의점 주인,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들린 부부, 여기에 마약상 ‘스털링’과 복권 당첨을 확인하려는 백인 남성, 화장실을 가기 위해 들린 신입 경찰까지 이들의 심리전은 물론 목숨을 건 액션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영화는 TV 시리즈 ‘유포리아’에서 배우 젠데이아 콜먼과 함께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배우 앵거스 클라우드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마약상 ‘스털링’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2,000억 원 복권 당첨금을 둘러싼 생사를 건 살벌한 쟁탈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유어 럭키 데이> 는 오는 2월 말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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