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써도 남을 듯"... 개그우먼 박나래, 건강악화로 불거진 은퇴설에 재력 수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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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써도 남을 듯"... 개그우먼 박나래, 건강악화로 불거진 은퇴설에 재력 수준 '주목'

오토트리뷴 2024-02-15 09:5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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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세 번에 걸친 성대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은퇴를 언급해 대중들의 시선이 모였다.

▲박나래 (사진=박나래 SNS)
▲박나래 (사진=박나래 SNS)

박나래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명절 인사와 함께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설명했다. 박나래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라며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이전에도 자신의 목 건강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박나래는 채널 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성대폴립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세 번째 수술로 이어지면 어떡하지. 몸을 안 따라준다면 어떡하지, 요즈음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못 해서 은퇴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너무 화가 날 것 같다”며 은퇴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나래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박나래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에 대중들은 박나래가 보유한 재산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나래가 고정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출연료는 회당 1,000만 원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박나래는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등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만 8개에 달한다.

해당 프로그램들이 일주일에 각 1회씩만 방영된다고 계산했을 때 박나래의 한달 방송 수입은 최대 31억 원 수준이다. 여기에 박나래가 참여하는 각종 행사와 광고 촬영, PPL 등을 고려한다면 더욱 높은 수준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나래가 거주 중인 자택은 이태원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다. 해당 자택의 감정가는 60억 9,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나래는 경매를 통해 이를 55억 1,100만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나래(사진=MBC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박나래(사진=MBC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해당 주택의 토지면적은 551m²로 약 166평에 달하는 커다란 규모를 자랑한다. 박나래는 자신의 저택 앞마당에 직접 야외 노천탕을 설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중들은 "이 누나 생각보다 대단했구나", "돈 많아도 건강 잃으면 끝이예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hn@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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