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 생활' 최홍만, 오은영 만났다 "산에만 있어, 관심 두렵다"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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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생활' 최홍만, 오은영 만났다 "산에만 있어, 관심 두렵다" (금쪽상담소)

엑스포츠뉴스 2024-02-14 10:0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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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금쪽상담소'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파이터 배우 육진수와 아내 이한나가 출연해 첫째 아들과의 관계 문제를 상담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120화 예고편으로 최홍만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최홍만은 "진짜 몇 년만인 것 같다. 거의 산에만 있었다"라며 세상을 피해 숨어버린 사실을 고백했다.



최홍만은 "관심을 받는 게 두렵다"라며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모든 게 캄캄해진다. 이런 상태가 된 것 같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정형돈은 "관심으로부터 스스로 떨어져 나간 건가"라고 반응했다.

오은영 박사는 "두려워지고 힘들어지신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다. 중요한 일들이 있지 않았겠냐. 외딴섬 같은 느낌이다"라며 스스로를 고립시킨 최홍만의 심리를 분석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사실, 굉장히 반전인 거다. 홍만 씨 내면에는..."이라고 운을 떼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최홍만의 속마음을 들여다봤다. 이에 최홍만은 "이런 말을 해준 사람이 거의 없었다"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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