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끈해서 눈 둘 곳이 없네"... 가수 비비, 콘서트 중 수위 높은 팬 서비스 논란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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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끈해서 눈 둘 곳이 없네"... 가수 비비, 콘서트 중 수위 높은 팬 서비스 논란에 '눈길'

오토트리뷴 2024-02-14 09:2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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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서연 기자] 가수 비비가 수위의 공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비비 (사진=비비 SNS)
▲비비 (사진=비비 SNS)

비비는 지난 7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비는 과거 미국 토크쇼에 출연했을 때 입었던 언더붑 패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국진은 의상 때문에 큰 이슈가 되었던 미국 토크쇼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비비는 "제가 브라를 입는 것을 답답해서 싫어한다. 그런데 그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패치를 붙이고 나갔다"며 노브라 논란에 말문을 뗐다.

▲비비(사진=유튜브 채널'Entertainment Tonight')
▲비비(사진=유튜브 채널'Entertainment Tonight')

비비는 "그때 입은 상의가 절개가 되어있는 옷이었다. 그런데 옷이 점점 올라갔다. 그래서 가슴 밑이 보이게 됐다. 의도치 않게 언더붑 의상이 됐다. 그걸 방송이 끝나고 알게 됐다. '이 정도로 심했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는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비비는 언더붑 의상 뿐만 아니라 화끈한 공연 퍼포먼스도 언급했다. 그녀는 "미국은 열린 나라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공연 때 콘돔을 뿌렸다. 한국에서는 사탕과 젤리로 대체해서 나눠드렸다"고 말해 시청자들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카더가든은 "자국민들의 성생활에 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는 "팬분들이 큰 돈을 내고 저를 보러 오신 거고 많이 기다리기도 하시지 않냐. 그래서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비비(사진=MBC'라디오스타')
▲비비(사진=MBC'라디오스타')

비비는 공연에서 ‘뽀뽀 퍼포먼스’로도 크게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비비는 ”제가 스킨십을 좋아한다. 부모님과도 아직 입에 뽀뽀를 한다. 공연에서 관객들이 입을 내밀고 있으면 뽀뽀를 해드린다. 뽀뽀를 해달라고 피켓을 들고 계시기도 한다”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비비는 오늘 13일 저녁 6시 더블 싱글 '밤양갱'을 발매한다.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색이 분명한 음악을 해온 비비의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은 곡으로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ysy@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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