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o난감 장님 배우 정이서가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배우 정이서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미 '기생충'에서 최우식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평범한 남자가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지난 9일 공개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이서는 이 작품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자기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을 각성한 이탕(최우식)의 첫 살인 목격자 '여옥' 역을 맡아, 섬뜩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작품 속에서 그녀는 이탕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 현장에 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안내견을 데리고 나타난 여옥으로 등장, 그 뒤로도 이탕을 찾아가 살인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전개를 이끌어갔다.
그의 선글라스 뒤에 숨겨진 화상에 짓눌린 얼굴을 드러내는 모습은 섬뜩하고 강렬한 인상을 자아냈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정이서는 디테일한 연기로 여옥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이서는 2022년 넷플릭스 작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1'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고등학교의 첫 감염자 '현주'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영화 '기생충'에서 피자가게 사장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처럼 넷플릭스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정이서의 활약이 돋보이는 '살인자ㅇ난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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