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설 지나자 ‘포근’···최고 기온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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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설 지나자 ‘포근’···최고 기온 ‘18도’

투데이코리아 2024-02-13 11:39:11 신고

▲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어 손에 들고 산책하고 있다. 2024.01.31. 사진=뉴시스
▲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어 손에 들고 산책하고 있다. 2024.01.31.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영상권에 접어들어 매우 포근하겠으며 남부지방에는 최고 18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가끔 구름 많겠다”며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영동, 경상권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옷차림을 단단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2~1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청주 15도, 세종 15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목포 15도, 대구 17도, 포항 18도, 울산 17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이날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강·호수·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또한 같은 날 밤부터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전 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12일) 수도권·강원영서·충남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잔류해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인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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