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재벌 3세 백화점 사장으로 변신…명품 비주얼 ‘눈길’

‘눈물의 여왕’ 김지원, 재벌 3세 백화점 사장으로 변신…명품 비주얼 ‘눈길’

브릿지경제 2024-02-13 11:1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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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눈물의 여왕’)


배우 김지원이 재벌 3세로 변신했다.

13일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진은 극 중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으로 변신한 배우 김지원의 캐릭터 스틸 컷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앞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연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은 이번 작품에서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을 연기한다.  퀸즈 백화점 사장 ‘홍해인’은 화려한 비주얼에 타고난 금수저로, 잘생긴 남편과 넘치는 부와 명예를 가진 인물이지만 어느 날 그의 인생에 때 아닌 날벼락이 치며 삶의 위기를 맞게 된다.

한편,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퀸즈가(家)와 용두리 식구들이 세기의 결혼으로 맺어진 가운데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어떤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일 지 기대를 모으는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월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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