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따뜻하네"... 추자현♥우효광, 결혼 6년 만에 전한 놀라운 소식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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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따뜻하네"... 추자현♥우효광, 결혼 6년 만에 전한 놀라운 소식에 '집중'

오토트리뷴 2024-02-12 11:3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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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놀라운 근황 소식을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추자현, 우효광 (사진= 추자현 SNS)
▲추자현, 우효광 (사진= 추자현 SNS)

추자현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 이후 2018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추자현 부부는 결혼식 때 받은 축의금 전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추자현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고 전했다.

추자현은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세상을 바꾸는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추자현 (사진=추자현 SNS)
▲추자현 (사진=추자현 SNS)

지난 2021년 추자현은 부모를 잃고 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를 돕기 위한 '기적을 잇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앞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의 첫 방송부터 출연한 원년 멤버로 '추우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 2의 300회 특집에 깜짝 출연해 "결혼 좋아"라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6살이 된 추자현 부부의 아들 바다와의 세 식구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영상에서 우효광은 장난기 많은 아들과 놀아주며 식사를 차리고 직접 먹여주는 등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추자현은 "확실히 아빠의 힘은 대단하다"며 "저랑 연애 할때는 안 하더니 아들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한다"고 덧붙였다.

▲우효광, 추자현 (사진=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우효광, 추자현 (사진=SBS '동상이몽 2')

한편, 추자현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해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그녀는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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