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앞에 두고... 지창욱, 드라마 리허설 중 담배 뻑뻑 피웠다

신혜선 앞에 두고... 지창욱, 드라마 리허설 중 담배 뻑뻑 피웠다

위키트리 2024-02-11 10:40:00 신고

3줄요약

배우 지창욱이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촬영 중 실내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신혜선-지창욱 / JTBC '웰컴투 삼달리' 스틸컷

최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측은 종영 후 팬들을 위한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문제는 이 영상에서 지창욱이 동료 배우들과 드라마 리허설 중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제가 된 실내흡연 사진 / JTBC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캡처
문제가 된 실내흡연 사진 / JTBC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캡처

지창욱은 신혜선, 이재원, 배명진과 리허설을 하던 중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우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내뿜는 연기는 자세히 보이지 않았으나, 손에 들려있는 전자담배가 확인되면서 실내흡연이 적발됐다.

현재 문제가 된 장면은 편집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지창욱은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지난달 21일 종영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12.4%(닐슨코리아 기준)로 막을 내렸다.

연예인들의 실내 흡연이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트로트 가수 임영웅 등이 실내흡연이 포착되면서 금연구역 위반 행위로 과태료를 납부했다.

실내 흡연 논란이 있었던 임영웅 /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임영웅은 2021년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촬영 중 서울시 마포구 DMC디지털큐브에서 실내 흡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마포구 보건소 측은 "실내 흡연을 한 임영웅에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다. 현재 납부 완료한 상태"라며 "임영웅 측이 액상 담배에 니코틴이 없음을 완벽하게 소명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