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들고 부은 상태"... 김준희, 가수 관두고 100억 매출 올리더니 전한 충격적인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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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들고 부은 상태"... 김준희, 가수 관두고 100억 매출 올리더니 전한 충격적인 근황은?

오토트리뷴 2024-02-11 09:0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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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가수 겸 사업가 김준희가 최근 충격적인 근황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희 (사진=MBC '세바퀴', 김준희 SNS)
▲김준희 (사진=MBC '세바퀴', 김준희 SNS)

김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상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녀는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미모와 두툼한 입술에 시선을 끌어모았다. 그녀는 "48세에 최초 입술 필러"라는 문구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준희는 "여러분 저 입술 필러 했어요"라며 어릴 땐 입술이 너무 두꺼워서 놀림받았는데 50세가 가까워져 오니 입술이 왜 이렇게 얇아지고 탄력도 없고 주름 부각 장난 아니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오늘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지금 멍이 퍼렇게 들고 많이 부은 상태인데 이것보다 더 빠진다. 자리 잡으면 자연스러울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준희 (사진=김준희 SNS)
▲김준희 (사진=김준희 SNS)

김준희는 이 밖에도 스킨 보톡스와 연어주사를 맞은 사실도 고백하며 “이 좋은 걸 왜 이전엔 안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과할까 봐 걱정이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부기 빠지면 좀 더 자연스럽게 예뻐질 것 같다. 입술 얇아져서 고민인 분들 입술 필러 강력 추천”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를 먹으면 입술이 얇아지는군요", "오 예쁘다", "안 해도 예쁜데 해도 예쁘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준희는 19살이던 1994년 6인조 혼성그룹 뮤로 데뷔했다. 그녀는 1집 수록곡 이후 큰 히트곡을 내지 못하며 자연스럽게 활동을 접었다. 이후 그녀는 온라인 쇼핑몰 '에바주니'를 개업해 대박을 쳤다. 

김준희는 쇼핑몰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월 매출 10억 원을 기록하며 온라인 의류 쇼핑몰의 교과서 같은 존재가 됐다. 김준희는 2008년경 연 매출 100억 원이라고 밝히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김준희 (사진=김준희 SNS)
▲김준희 (사진=김준희 SNS)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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