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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을 맞아 "우리 사회 깊숙이 존재하는 격차를 해소해 국민의 일상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최근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명절 인사 영상을 통해 "교통, 안전, 문화, 치안, 건강, 경제,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하고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비롯한 정치개혁 과제들도 이번에는 기필코 완성해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겠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우리 국민의힘부터 먼저 실천으로 옮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설을 맞아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비록 작은 실천이라도,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연대 의식을 높이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음을 헤아려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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