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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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동메달 쾌거

한스경제 2024-02-10 10:3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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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김수지. /연합뉴스
다이빙 김수지.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김수지가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지는 10일(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311.25점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2019년 광주에서 한국 다이빙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을 땄던 김수지는 한국 다이빙 역대 2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다이빙이 세계선수권 원정 대회에서 따낸 첫 메달이기도 하다.

김수지가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한국 수영은 역대 세계선수권에서 7번째 메달(금 2개·은 1개·동 4개)을 수확했다.

경영 박태환이 2007년 멜버른 대회에서 자유형 400m 1위, 200m 3위를 차지했고, 2011년 상하이 대회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9년 광주에서는 김수지가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경영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에서 2022년 부다페스트 2위, 2023년 후쿠오카 대회 3위에 올랐다.

김수지는 앞서 준결승에서 3위로 처음 결승 무대에 오르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따냈다. 이제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전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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