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총선 여론조사-인천] 국힘 34%, 민주 35% 1%p차 초접전...제3지대 후보 당선돼야 21%, 18~29세 33% 1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갤럽 총선 여론조사-인천] 국힘 34%, 민주 35% 1%p차 초접전...제3지대 후보 당선돼야 21%, 18~29세 33% 1위

폴리뉴스 2024-02-09 10:33:35 신고

문) ○○님께서는 이번 선거에 대해 다음 중 어느 의견에 가장 공감하십니까?[사진=ⓒ News1]
문) ○○님께서는 이번 선거에 대해 다음 중 어느 의견에 가장 공감하십니까?[사진=ⓒ News1]

인천에서 ‘총선 결과 기대’에 대한 조사에 국민의힘 34%, 민주당 35%로 1%p 차이를 보이며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제3지대 후보 당선되어야 21%를 기록했으며, 18~29세에서 33%로 양당보다 1위를 기록했다.

8일 <뉴스1> 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 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선 결과 기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당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 34%, ‘제1야당 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 35%, ‘양대 정당이 아닌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 21%, 모름/응답 거절 9%로 나타났다.

인천, 제3지대 18~29세에서 33%로 1위, 국민의힘 19%, 민주당 31%

인천지역 총선 결과 기대 관련 연령별은 18~29세(국민의힘 19%, 민주당 31%, 제3지대 33%), 30대(국민의힘 19%, 민주당 34%, 제3지대 33%), 40대(국민의힘 24%, 민주당 53%, 제3지대 19%), 50대(국민의힘 28%, 민주당 44%, 제3지대 21%), 60대(국민의힘 56%, 민주당 26%, 제3지대 15%), 70대이상(국민의힘 70%, 민주당 15%, 제3지대 3%)로 기록했다.

인천 권역별로는 중부권, 39% 에서만 국민의힘이 앞섰고, 남부권, 동부권은 동일하게 38% 민주당이 높게 나타났다. 서부도서권은 31%로 국민의힘, 민주당이 접전이었다. 제3지대는 중부권 19%, 남부권 22%, 동부권 17%, 서부도서권 27%로 서부도서권에서 가장 높았다.

인천 비례대표 투표 국힘, 민주 35% 동률, 개혁신당 6%, 새로운미래 2%

인천 비례대표 투표에선 국민의힘, 민주당이 동일하게 35%로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령별로는 18~29세가 35%, 30대 39%, 40대가 46%, 50대가 45%로 민주당이 우세했으며, 60대는 53%, 70대이상은 72%가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고 했다.

인천 권역별로는 중부권, 서부도서권이 각각 39%, 35%로 국민의힘이 높고, 남부권이 37%, 동부권이 38%로 민주당에게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면, 제3당인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각각 6%, 2%로 정당 지지율에 비해 증가한 숫자를 보였다. 개혁신당 지지자 중 기존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응답한 비율이 3%, 민주당 지지자라고 응답한 비율은 2%로 나타났다. 새로운미래 지지자 중 국민의힘, 민주당 지지자가 각각 1%로 집계됐다.

문) 만일, 다음 대통령선거가 [국민의힘 한동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Rotation]의 양자대결로 치러진다면,둘 중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모름/없음'인 경우 재질문) 굳이 말씀하신다면,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사진=ⓒ News1]
문) 만일, 다음 대통령선거가 [국민의힘 한동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Rotation]의 양자대결로 치러진다면,둘 중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모름/없음'인 경우 재질문) 굳이 말씀하신다면,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사진=ⓒ News1]

인천 차기 대선 가상대결, 한동훈 41%, 이재명 42% 박빙

인천지역 차기 대선 가상대결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후보 적합도는 한동훈 41%, 이재명 42%로 1%p 차이로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그 외 인물은 3%,지지 대상 없다 11%, 모름/무응답 3%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18~29세, 30대, 40대, 50대에서 이재명 대표가 높게 나타났고, 60대가 61%, 70대이상 78%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적합도가 높았다.

인천 권역별로는 국민의힘 중부권 46%, 동부권 42%로 우세했으며, 그 밖의 남부권이 39%, 서부도서권이 39%으로 이재명 대표가 높았다. 다만, 남부권, 동부권, 서부도서권이 각각 1%p 차이밖에 나지 않아 수도권에서 가장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문) ○○님께서는 요즘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아니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긍정/부정을 답하지 않은 경우 재질문) 굳이 말씀하신다면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 중 어느 쪽입니까?[사진=© News1]
문) ○○님께서는 요즘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아니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긍정/부정을 답하지 않은 경우 재질문) 굳이 말씀하신다면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 중 어느 쪽입니까?[사진=© News1]

인천지역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32%, 부정 60%

한편, 인천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32%이며, ‘잘못하고 있다’ 60%로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연령대는 60대가 48%, 70대이상이 67%를 보였고, ‘잘못하고 있다’ 답변한 연령층은 18세부터 50대까지(18~29세 64%, 30대 70%, 40대 75%, 50대 68%)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인천 전 지역에서 ‘잘못하고있다’는 응답이 높게 집계됐다. 정치성향별로는 ‘잘하고 있다’는 보수층에서 58% ‘잘못하고 있다’는 진보에서 85%, 중도층 66%를 보였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참조할 수 있다.

※권역별 세부지역

중부권 : 중구, 동구, 미추홀구

남부권 : 연수구, 남동구

동부권 : 부평구, 계양구

서부도서권 : 서구, 강화군, 옹진군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