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 마이바흐 S클래스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역대급 6,300여만 원의 할인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서브 브랜드로 고급감을 최상위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S클래스를 기반으로 전면 그릴, 보닛 끝 마이바흐 로고, C필러에 마이바흐 배지가 부착된다. 실내는 쇼퍼 드리븐 차량답게 2열에 다양한 옵션이 적용되고, NVH에 많은 신경을 썼다.
2월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마이바흐 S580 4MATIC ▲마이바흐 S680 4MATIC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각 차량별로 23년식과 24년식 따로 할인을 진행하며 23년식에 많은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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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580 4MATIC, 최대 5천만원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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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식 마이바흐 S580 4MATIC의 차량 가격은 2억 9,500만 원이다. 2월 할인금액은 차량 가격의 16.9%인 5,0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현금 구입 시와 제휴사 금융 구입 시 모두 동일한 가격이 적용된다. 할인을 적용한 23년식 마이바흐 S580 4MATIC의 가격은 2억 4,500만 원이다.
24년식 마이바흐 S580 4MATIC의 차량 가격은 3억 원이다. 24년식의 2월 할인 금액은 구입 조건 상관없이 1,600만 원이며 차량 구입 가격은 2억 8,400만 원이다. 이는 차량 가격의 5.3% 할인받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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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680 4MATIC, 23년식은 최대 6,375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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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식 마이바흐 S680 4MATIC의 차량 가격은 3억 7,500만 원이다. 2월 한 달간 가장 높은 할인금액인 6,37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최종 구입가격은 3억 1,125만 원이며, 차량 가격의 17%를 할인받을 수 있다.
24년식 마이바흐 S680 4MATIC은 1,8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한 차량 가격은 3억 6,350만 원으로 4.7% 할인받은 셈이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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