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K8'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차량가격 3,299만 원부터 시작하는 K8은 2월 한 달간 최대 3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K8은 2월에는 최대 할인 적용하면, 2,979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K8은 전륜구동 기반 준대형 세단이다. K7의 후속 모델로, 기아차 사명과 로고 변경이 후 첫 번째로 출시한 차량이다. K7 대비 커진 차체로 만들어진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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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만 원 할인하는 생산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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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K8 구매 시 생산월 조건 차량 구입 시 단일 조건 최대 할인폭인 100만 원 할인 가능하다. ▲2023년 11월 생산분 100만 원 ▲2023년 12월 생산분 50만 원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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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로 구성된 특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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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특별 혜택으로 최대 1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월 특별혜택은 ▲세단의 기준 스탠다드 100만 원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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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고객에게 유리한 기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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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타 혜택으로 최대 1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40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으로 2월 기타 혜택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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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에게 유리한 2월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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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은 택시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경쟁사 신차보유 10만 원 ▲당사차 첫 구매 20만 원 ▲양도양수 20만 원 ▲재구매 최대 50만 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0만 원 할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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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조건이 추가된 2월 금융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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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 추가로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바뀐다.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로 낮은 이율로 구입할 수 있다. 36개월 1.5%, 48개월 2.5%, 60개월 3.5%로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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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주 예상되는 납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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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구입 시 전시차량이 아닌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출고기간은 5주 ~ 6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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