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강한 것은 부분적으로 새해 초에 정확한 계절 조정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특히 그는 강력한 경제 성장과 일자리 증가를 언급하며 “데이터는 전반적으로 주목할 만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연말 수치에는 계절적 변수가 있기에 결과를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버킨 총재는 또 “연준이 기준 정책 금리를 변경하기 전에 더 많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해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 고 수차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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