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F1, 2025년에 17세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발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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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F1, 2025년에 17세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발탁할까?

오토레이싱 2024-02-08 11:3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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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의 공백을 메울 드라이버로 17세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가 급부상하고 있다.

2024 시즌부터 FIA F2 클래스에 출전하는 17세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사진=FIA F2
2024 시즌부터 FIA F2 클래스에 출전하는 17세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사진=FIA F2

올 시즌이 문을 열지도 않았지만 2025년 메르세데스 F1의 자리가 갑자기 공석이 되면서 드라이버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까지는 알렉산더 알본(윌리엄즈)이 가장 눈길을 끄는 드라이버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윌리엄즈 F1은 알본과 2025년에도 재계약을 이어갈 방침이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을 전망이다. ‘오토 엡도’는 “알본이 올 시즌의 결과에 따라 2025년 이적도 고려하고 있고, 톱 팀의 제안이 있으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보도해 다른 꿈을 꾸고 있다.

실제 ‘톱 4팀’ 중 레드불은 셀지오 페레스의 후임을 찾고 있고, 메르세데스는 루이스 해밀턴이 페라리로 이적한 자리를 채워야 한다. 이와 관련 F1 드라이버 출신 필리페 마사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만약 내가 메르세데스 책임자라면 알본은 희망리스트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며 “최고 베테랑인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마틴)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17세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를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육성 드라이버인 안토넬리는 2023 ‘포뮬러 리저널 유럽피언 챔피언십’의 챔피언으로 FIA F3를 거치지 않고 올해 F1 바로 아래 단계인 F2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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