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이퍼,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원콩쿨' 종료…우승 Woshi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민트페이퍼,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원콩쿨' 종료…우승 Woshi

한류타임스 2024-02-08 10:58:20 신고

3줄요약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 '해브 어 나이스 트립', '카운트다운판타지' 등 국내의 주요 페스티벌 및 공연을 보유한 민트페이퍼가 2016년부터 꾸준하게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경연 프로그램 'ONE CONCOURS 2024(이하 원콩쿨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승은 Woshi(우시)가 차지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원콩쿨'은 'MPMG WEEK(엠피엠지 위크)'의 프로그램의 일환이자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신인 싱어송라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경연이다.

'원콩쿨'은 현장에 관객뿐만 아니라 레이블 관계자들 또한 초대하며 신인에게 무대뿐만 아니라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해 실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대거 발굴해 왔다.

신인 아티스트와 외부 레이블 관계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개최된 이번 '원콩쿨2024'에는 30여개의 크고 작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참관했으며, 참여 아티스트의 팬들이 관람을 위해 아침부터 경연장 앞에 줄을 서 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원콩쿨2024' 본선에는 약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문재균, 김늑, 상현, 강진아, 노주영, Woshi(우시), 윤형준, 연우, 한지수, 향(HYANG) 등 총 10팀이 진출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우승자인 정석훈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결과 발표 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작곡가 윤토벤은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송라이팅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의 무대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참가자들의 음악성을 극찬했다.

'원콩쿨 2024'를 후원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신종길 사무국장은 "지난해들에 비해 올해 원콩쿨 참가자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모두 현장에서 뮤지션으로서 만날 수 있을 만큼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총 10팀이 각축을 벌인 끝에 이번 경연의 우승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인 Woshi(우시)에게 돌아갔다. Woshi는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우승을 해서 정말 놀라고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Woshi는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참여, 민트페이퍼가 주최, 주관하는 페스티벌 및 기획 공연 출연 기회, 레이블 매칭 지원, MPMG 자체 유통사 더 볼트 음원 유통 지원, 상금 200만 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우승자 Woshi 뿐 아니라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참가자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방향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신인 싱어송라이터들이 메이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제공해 음악 시장에 다양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원콩쿨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