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웡카' 못 넘었다…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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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웡카' 못 넘었다…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 출발

뉴스컬처 2024-02-08 09: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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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웡카'가 신작 공세 속에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5만 570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7만 220명이다.

사진=영화 '웡카' '데드맨' 소풍' '도그데이즈' 포스터
사진=영화 '웡카' '데드맨' 소풍' '도그데이즈' 포스터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영화로,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는 신작 '데드맨'이 개봉 첫 날 2만 8099명을 모아 2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수는 3만 1876명.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주연 '소풍'이 개봉날 3위로 진입했다. 하루 2만 1510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만 3619명이 됐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윤여정과 유해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도그데이즈'가 4위다. 개봉 첫 날 2만 706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4만 3426명이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윤여정, 유해진을 비롯해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뒤이어 '아가일'이 1만 5459명을 동원하며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만 7878명.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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