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나이팅 게일(Florence Nightingale)은 영국의 간호사이자 현대 간호학의 창시자자다. 크림 전쟁에서 활약했으며, 현대 간호의 기틀을 잡고 발전시켰기에 현대간호의 대모로 불린다.
이러한 나이팅 게일과 동명의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이 20일 스팀에서 미리 해보기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빅토리아 시대의 가스램프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생존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으로, 신비로운 페이와일드(Faewilds)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게임 솔로 모드나 최대 5명이 팀을 이뤄 플레이할 수 있다.
인플렉시온 게임즈 아린 플린(Aaryn Flynn) 대표는 “이번 얼리엑세스를 통해 기존 계획했던 일정보다 유저들에게 먼저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초에 게임이 출시되면 이용자들이 빨리 접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한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
이용자들은 렐름(Realm)을 여행하며, 렐름 카드를 활용해 사유지에 건물을 짓고 커스마이징하며, 생존을 위한 전투와 새로운 목적지로 향하는 포털을 열 수 있다.
이 게임은 21일 스팀에서 미리 해보기로 출시되고, 영어 음성에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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