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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7일) 개봉하는 스파이 영화 ‘아가일’이 출연배우들의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아가일’ 출연배우들의 설날 인사 영상 장면.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
영화 ‘아가일’이 개봉을 기념해 주연 배우들의 설날 인사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반가운 표정으로 등장한다. 배우들의 표정만으로도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한국 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샘 록웰의 인사로 시작한 영상에서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각자 소원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헨리 카빌은 “저는 올해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고 있죠”라고 밝히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족자를 펼친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저는 이번 설 연휴에 모든 분들이 ‘아가일’을 보러 극장에 와 주시면 좋겠어요!”라며 극장에서 만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늘 개봉한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원동 수습기자 21cu@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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