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만 '서울의 봄', 안방에서 만난다…오늘(7일) 극장동시 VOD 서비스 시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309만 '서울의 봄', 안방에서 만난다…오늘(7일) 극장동시 VOD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 2024-02-07 09:09:5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오늘(7일)부터 IPTV,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은 짙은 여운을 전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입소문과 성원 속에 흥행 열풍을 일으킨 '서울의 봄'은 지난 해 11월 22일 개봉 이후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6일까지 누적 관객 수 1309만 명을 기록했다.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N차 관람 열풍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간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을 넘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범죄도시3'의 매출 기록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제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AFA)에서 6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는 등 해외에서도 화제성을 입증했다.

'서울의 봄'은 바로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애플 TV,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과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