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5일,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가 개발한 ‘킹덤: 왕가의 피’ 사전예약을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원작으로 만든 멀티 플랫폼 액션 RPG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신규 브랜드 페이지와 신규 영상도 공개됐다. 신규 영상에는 원작 드라마 킹덤의 배경을 활용한 박진감 있는 근접 전투 장면이 주를 이룬다. 전통적인 검을 활용해 수많은 좀비들과 벌이는 근거리 전투로 액션스퀘어만의 액션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13일 오후 3시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와 구글플레이에서 데모버전을 배포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번 테스트는 마지막 테스트로,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이번 테스트에서 얻은 여러 의견을 취합해 막바지 개선 작업에 돌입한다.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 강형석 PD는 “이번 신규 영상에서는 킹덤: 왕가의 피 만의 독창적인 근접 전투 장면으로 생생한 액션 RPG를 느낄 수 있다”며, “그간의 비공개 테스트 및 자체 플레이 테스트 등 많은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상당 부분 끌어올렸다. 이제 조만간 유저분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전했다.
킹덤: 왕가의 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킹덤: 왕가의 피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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