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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제공 |
이 사업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가 주관하며 △구인업소ㆍ구직자 등록 관리 △면접 및 취업 알선ㆍ연계 △업종ㆍ업태, 직종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을 통해 구인ㆍ구직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9년부터 대구시가 지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알선ㆍ취업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는 2만9166건의 구인ㆍ구직 알선이 이뤄졌고, 2만8272건의 취업이 성사됐다.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외식업소만을 전문적으로 알선해주기 때문에 구직자가 원하는 조건을 단시간에 찾아서 시간과 기회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 외식업소 및 구직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로 연락하면 된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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