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2월 홈 경기를 보러 오는 팬들을 위해 ‘가족 티켓 패키지’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족 티켓 패키지는 11일과 13일 총 2차례의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이다. 원주 DB 구단은 빅토리존과 S석을 3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모집해 앞서 1일 낮 12시부터 2일 낮 12시까지 판매했다.
구단은 패키지 구매 추가 혜택으로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첫째는 경기 전 라커룸 투어와 선수 자필카드, 둘째는 경기 종료 후 선수와 사진 촬영, 친필 사인이 담긴 야광볼 선물이 있었다.
자세한 정보는 구단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스페셜 데이로 원주 홈 경기에 찾아오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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