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와 '6600억 포도밭 지분 분쟁'에서 승소 양육권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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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와 '6600억 포도밭 지분 분쟁'에서 승소 양육권 문제는?

인디뉴스 2024-02-04 1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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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48)와의 5억 달러(약 6600억원) 상당의 프랑스 포도밭을 둘러싼 법정 싸움에서 최근 승리를 거뒀다고 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가 보도했다. 이 뉴스는 피트와 졸리 사이의 지속적인 법적 다툼 중 하나로, 두 사람은 결혼 전 함께 이 부지를 매입했으며, 당시 피트가 60%, 졸리가 40%의 지분을 소유했다.

 

결혼식 장소에서 분쟁의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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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14년 이 포도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을 계기로 피트는 졸리에게 10%의 지분을 추가로 선물했다. 이로 인해 이혼 시 50:50의 자산 분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졸리가 피트의 동의 없이 러시아 보드카 대기업 스톨리의 소유주 유리 셰플러에게 자신의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분쟁이 발생했다.

 

법정 승리와 지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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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는 졸리의 매각 행위가 자신의 동의 없이 이루어진 것이므로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원래대로 60%의 소유권을 유지해야 한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룩셈부르크 법원은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피트에게 10%의 지분이 돌아간다는 판결을 내리며 현재로서는 60:40의 분할을 유지하도록 결정했다.

 

파트너십의 상징에서 분쟁의 씨앗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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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 당시 모든 것이 장미빛이었으며, 이는 두 사람의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발생한 법적 분쟁은 아마도 1년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 문제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해졌다.

 

지속적인 법적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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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와 졸리는 2016년 이혼한 후,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포도밭 뿐만 아니라 양육권 문제를 둘러싸고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분쟁은 계속해서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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