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2만 197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4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4만 5661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4995표), 영탁(6만 793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9949표), 진(방탄소년단, 1만 8454표), 이병찬(1만 7949표), 송가인(1만 7352표), 뷔(방탄소년단, 1만 6969표), 박창근(1만 565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115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3484개), 김호중(1만 7945개), 영탁(6987개), 지민(2078개), 송가인(2061개), 이병찬(2057개), 진(1890개), 뷔(1591개), 박지현(1353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나문희, 김영옥이 출연하는 영화 '소풍'에 OST로 참여한다.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소풍'에 삽입, 이 곡의 시적인 가사와 영화가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소풍'은 오는 7일 설 연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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