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월이자 지급식 ‘SK에코플랜트 채권’ 완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한투자증권, 월이자 지급식 ‘SK에코플랜트 채권’ 완판

투데이신문 2024-02-02 12:25:00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SK에코플랜트가 발행한 월이자 지급식 선순위 채권 390억원이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SK에코플랜트 채권은 A- 등급으로 만기는 2025년 1월 31일, 2025년 8월 1일 두 종목이다. 일반적인 회사채는 3개월 주기로 이자가 지급되지만 해당 채권은 월이자 지급식으로 매달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판매한 만기 1년의 ‘SK에코플랜트 180-1’은 표면금리 5.359%로 액면 1억원 투자 시 매월 44만6000원을 받는 상품이다. 만기 1년 6개월로 발행된 ‘SK에코플랜트 180-2’는 표면금리 5.735%로 액면 1억원 투자 시 매월 47만8000원의 이자를 만기까지 매월 1일 세전으로 수취할 수 있다.  

이러한 월지급식 채권은 매월 이자지급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채권이다. 특히 은퇴 이후 매달 고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로, 증가하는 개인 채권 투자자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일반 회사채도 월지급식 채권의 발행으로 이뤄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월이자 지급식 채권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