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윤상, 子 라이즈 앤톤 잘 키워…난 버논 있어"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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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윤상, 子 라이즈 앤톤 잘 키워…난 버논 있어" (라디오쇼)[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02-02 11:5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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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세븐틴 버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아이돌 그룹 내 프로듀싱 담당 멤버들의 언급량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아이유, 2위는 BTS 슈가, 3위는 세븐틴 우지, 4위는 지드래곤, 5위는 (여자)아이들 소연으로 선정됐다.

한 청취자가 "요즘 라이즈라는 그룹에 뒤늦게 빠져서 '겟 어 기타'와 '러브 119'를 엄청 듣고 있다. 윤상 씨 아들 앤톤 씨가 작곡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읽은 박명수는 "뜬금없이 라이즈 얘기를 해 주셨다"라고 받아치더니 "개인적으로 4월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전민기가 얼마 전에 TV에 윤상 씨가 아들과 나오더라고요"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부럽네요, 아들 잘 키웠어요"라고 속마음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전민기가 박명수의 양아들(?)인 세븐틴 버논을 언급하자 박명수는 "저는 우리 버논이가 있으니까요. 어디 가서 무한도전 나오면 다 맞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무선 이어폰도 사 줬다. 나는 꽃을 줬다"라고 자랑을 이었다.

또한, 다른 청취자는 "무한도전에서 함께한 지드래곤과 아이유 두 분이나 순위에 있네요. 클래스가 다른 쥐팍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박명수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난리다 지금"이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전민기는 "아이돌의 스타 같다"고 거들었다.

사진=KBS Cool FM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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