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낮 최고 11도 ‘포근’···곳곳에 ‘눈·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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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낮 최고 11도 ‘포근’···곳곳에 ‘눈·비’ 소식

투데이코리아 2024-02-02 11:47:21 신고

▲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어 손에 들고 산책하고 있다. 2024.01.31. 사진=뉴시스
▲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어 손에 들고 산책하고 있다. 2024.01.31.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금요일인 2일은 영상권에 접어들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눈과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전라도·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높은 물결이 발생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1~3㎝, 경상도 1㎝ 내외, 제주도 1~3㎝며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경상도·전라도 5㎜ 미만,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4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0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도시별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6도, 강릉 5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이 지나가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상권해안에는 순간풍속 15㎧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도와 충청도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외의 지역에서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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