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정언론 시대 열어갈 적임자" 언론인 출신 이훈기-노종면 영입 [TF사진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민주당 "공정언론 시대 열어갈 적임자" 언론인 출신 이훈기-노종면 영입 [TF사진관]

더팩트 2024-02-02 11:39:00 신고

3줄요약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인 이훈기 전 기자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노종면 전 기자(왼쪽부터)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이훈기 전 기자(왼쪽)와 노종면 전 기자(오른쪽) 소개하는 이 대표.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인 이훈기 전 기자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노종면 전 기자(왼쪽부터)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언론자유 실현과 건강한 언론 생태계를 만들고 민주당과 함께 공정언론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고 설명하며 OBS경인TV 정책국장을 역임한 이훈기 전 기자와 YTN 디지털센터장을 역임한 노종면 전 기자를 영입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이 과거 독재정권을 능가하고 있다"며 "언론의 자유를 확보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과제인데, 이 과제를 함께할 두 분에게 기대가 매우 크다"라고 했다.

이 전 기자는 "언론인으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저지와 언론개혁에 앞장서기 위해 민주당의 인재 영입을 받아들였다"라며 "상대적 약자인 지역 언론과 중소언론 그리고 독립언론을 보호하고 육성해 건강한 언론 생태계를 만드는 데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전 기자는 "시대는 말이 아닌 정책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혁신가를 요구한다"라며 "'언론인 노종면'을 내려놓고 '정치인 노종면'으로, 언론인의 한계를 벗고 정치인으로 개혁과 혁신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더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