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야유회 중 굴욕 사건 “게임이지만 수치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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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야유회 중 굴욕 사건 “게임이지만 수치스러워”

더포스트 2024-02-02 11:3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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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 주식회사’유 부장(유재석)이 야유회 중 굴욕 사건을 겪는다.

2월3일 방송되는MBC‘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장우성,장효종,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착한 일 주식회사’선행3팀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선행 포상 야유회가 계속된다.

앞서 부하 직원들을 주말에 부른 업보(?)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던 유 부장.본격적인 게임의 서막이 오르고,직원들의 더 격해진 애정과 놀림을 받는 유 부장의 수난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선행3팀은 유 부장의 주도 하에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이에 직원들은 게임에 진심인 유 부장을 골탕 먹일 계략을 펼쳐낸다.강제로 심판석에 앉게 된 유 부장은 탁구 게임이 하고 싶어 기회를 노리지만,직원들은 유 부장이 탁구공도 만지지 못하게 단합한다고.“아 열받네”“이 자식들이”를 외치며 혼자 탁구를 즐기지 못한 유 부장과 신난 직원들의 게임이 흥미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좀비 게임 중 굴욕까지 겪는 유 부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김선행은 좀비가 되어서도 유 부장에게 나쁜 짓 악행을 벌여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고.또 남 일이라는 듯 웃는 김선행과,“게임이지만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말하는 유부장.이들 사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 부장을 골탕 먹이기 위해 뭉친 선행3팀 직원들의 게임 타임은2월3일 토요일 저녁6시30분 방송되는MBC‘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MBC‘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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